경북도교육청, 자율학교 연장 28개교·신규 3개교 지정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자율학교 3개교를 신규 지정하고 28개교는 지정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지정은 포항 경북세무고, 두호고, 포항예술고 등이다.

연장은 내년 2월 말 지정 만기 되는 36개교 가운데 상주남부초, 군위 송원초, 의성 금성중, 포항제철공고 등 28곳이다.

자율학교는 처음에는 교육과정 자율성, 예산 지원 등 차이가 있었으나 현재는 교장 공모방식(자율학교-개방형, 일반 학교 초빙형), 초빙교사 비율(자율 30%, 일반 10%) 등 교원 인사에 대한 특례 사항만 남아 있다.

권영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자율학교 신청과 평가에 들여오던 행정력 낭비를 막고 교사들이 학교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꾀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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