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성주 참외지구 30억원 들여 특화산업 거점 육성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성주군과 함께 성주 참외지구에 올해부터 2023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성주 참외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기반이 집적된 곳에 공동이용시설 조성, 제품·브랜드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주 참외지구 조성사업은 참외 가공식품 생산체계 구축, 6차산업 사업단 운영 및 기업역량 강화, 다양한 제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으로 성주 참외의 고부가 가치화·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매출액 12% 향상과 농가 소득 23% 증가를 목표로 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성주 참외지구를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지역특화산업 거점의 성공모델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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