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된 국가 바이오 데이터 수집·활용도 높인다

범부처 바이오 연구 데이터 통합 수집제공 체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는 29일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과 생명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생명연구자원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효율적 바이오 데이터 수집을 위한 수요자 친화형 데이터 수집·제공·활용 플랫폼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대한 설명과 국민의 임상·유전정보 빅데이터를 모으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 대해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명연 김장성 원장을 비롯해 오두병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장,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이병욱 박사, 진태은 박사가 참석한다. 학회에서는 한국미생물학회, 한국유전체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생명정보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가 참석,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조성 촉진을 위한 논의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연구자별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서, 바이오 분야 학회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바이오 데이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데이터 수집에 관한 협력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국가 바이오 R&D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연은 향후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을 운영에 있어 국가 바이오 R&D에서 생산되는 연구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산·학·연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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