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오는 10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글로벌 시장 공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가 오는 10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블랙핑크가 10월 2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앨범 발매 예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블랙핑크는 일본에선 2018년 정규앨범 ‘블랙핑크 인 유어 에어리어’(BLACKPINK IN YOUR AREA)를 낸 적이 있으나, 국내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6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YG 관계자는 “2020년 블랙핑크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과 실천으로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블랙핑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세계 최대 음악 그룹인 유니버설뮤직과 함께 진행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가 차근차근 잘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앞서 2018년 미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난달 발매한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정규앨범에 수록될 곡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각각 20위와 33위로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최고기록을 썼다. 다음 달에는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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