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에 한캔씩…데미소다 청포도, 누적 530만캔 판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동아오츠카는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30만캔(6월말 기준)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초마다 한캔씩 팔린 수치로, 데미소다 청포도가 과일 플레이버(Flavor) 탄산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의미한다.

지난 2월 출시된 데미소다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을 11% 담아(250㎖ 캔 기준) 풍부한 청포도 맛과 탄산음료의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20~30대 소비자 조사에서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상큼한 청포도 맛과 데미소다 특유의 탄산감이 잘 어우러진 점을 데미소다 청포도의 인기 요인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데미소다 청포도 제품 이미지 [제공=동아오츠카]

특히 기존 탄산음료 시장에 다양한 청포도맛 제품이 있어 신제품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데미소다 청포도는 소비자들의 높은 재구매율로 이같은 판매 성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이후 이태원 레스토랑 협업, 스터디카페 샘플링 등 MZ세대 소비자들의 접점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데미소다 청포도가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탄산음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미소다는 국내 대표 저탄산 과즙음료로, 청포도 외에 사과,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등 6가지 맛으로 시중에 출시돼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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