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설화수·한국무역협회,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진행

[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은 아모레퍼시픽,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에서 기부한 창작지원금으로 미디어 작품을 제작,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외벽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하는 공공예술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가장 ‘미래형’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창작지원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는 29일부터 8월17일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에 관한 작업을 하는 미디어 예술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명(팀)을 선발, 개인별로 최대 1억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는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주제를 담은 60초 분량의 미디어아트를 11월 말까지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완성된 작품은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을 받아 SM타운 외벽 미디어 전광판에서 오는 12월부터 3주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고승희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