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발’ 베트남 다낭 오가는 항공편 15일간 중단

베트남 정부가 다낭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15일간 모두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곳에서 석 달만에 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탓이다.베트남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다낭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과 버스와 열차 운행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과의 잦은 교류에도 2월 중순까지 확진자 수 16명을 유지해 ‘방역모범국’으로 평가받던 베트남에서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여 동안 지역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다 이달 25일 100일 만에 감염 경로를 모르는 다낭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재확산 위기를 맞았다. 이튿날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27일 11명이 새로 보고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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