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달 10일부터 ‘치매환자 방문형 쉼터’ 운영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매환자 방문형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치매환자 방문형 쉼터’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전문인력(작업치료사, 간호사)이 주 1회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소근육운동, 구조화된 인지학습지 사용 등 다양한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보호자)들에게도 전문적인 돌봄교육을 진행하고 스트레스 완화 등 삶의 질과 자존감 향상을 통해 가족구성원으로서 사회적 교류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연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철저한 방역 속에 ‘치매환자 방문형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코로나19 속에서도 치매환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치매환자 방문형 쉼터’는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등급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대기자, 장기요양서비스 인지지원 등급자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삼육사로 2186번길 11-15)를 방문신청하거나 전화(031-538-4851)로 가능하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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