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나룰도서관,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 온라인 진행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강연을 오는 8월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18일은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고, 2010~2012년 젊은작가상, 2018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김성중 작가를 초청해 ‘현실의 중력과 상상력의 부력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소설집 ‘에디 혹은 에슐리’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9월 15일 강연자는 201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한 도제희 작가로, 갑작스러운 퇴사 후 택한 생존법 ‘고전읽기’로 만난 도스토옙스키를 열독하다가 우리 시대에도 존재하는 인물을 발견하고, 스스로 고민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로 하남시민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수년간 진행해 온 ‘인문독서토론’프로그램도 8월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 매월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나룰도서관(031-790-6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