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주택공급대책, 다음주초 발표…부동산세제 입법이 변수”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 “다음주 초 (부동산 대책) 입법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비슷한 시기에 발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후덕 기재위원장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7·10 대책 발표 때 7월 말까지 공급대책을 발표한다고 했는데 사실 공급대책 못지않게 오늘 논의하는 부동산 관련 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는지가 중요한 변수”라며 “정부 검토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급대책을 검토하며 회의 날짜도 대외적으로 밝히지 않고 하는데 상당 부분 언론에 추측 보도가 나가는 부분이 있다”며 “정부 최종 발표까지 내용이 일부라도 노출돼선 안 된다는 점을 유념하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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