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장씩 슬랙스 팔아치웠다” 무신사 스탠다드, 상반기 매출 전년 比 3배 신장

무신사 스탠다드 [사진제공=무신사]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무신사가 자사 SPA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의 올해 상반기 판매액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기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가성비’ 패션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체 구매자의 약 60% 가량이 2회 이상 재구매를 했다.

카테고리별 판매량도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대표 상품인 슬랙스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40% 이상 늘면서 누적 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약 1분마다 슬랙스 1장씩 판매된 것과 마찬가지인 수치다. 특히 지난해 가을 리뉴얼 출시한 ‘퍼펙트 슬랙스’는 9개월 만에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남녀공용 기본 티셔츠인 ‘무티(MU-T)’ 또한 1년 6개월 간 100만 장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기능성 냉감 의류 ‘쿨탠다드’는 약 7만 장 판매하며 약진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좋은 품질의 베이직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국내 대표 SPA 브랜드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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