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아시안 탑밴드’ 단독MC 발탁

라비 [아시아탑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비가 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MC가 됐다.

‘아시아 탑밴드’ 측은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대표이자 각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라비가 ‘제1회 아시안 탑밴드’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30일 밝혔다.

제작진은 “가수 활동과 예능을 오가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비의 열정적인 모습이 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기 위한 ‘아시안 탑밴드’의 취지와 부합해 MC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비는 최근 미니 앨범 ‘파라다이스(PARADISE)’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약하는 동시에 KBS2 ‘1박 2일’ 등을 통해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라비는 한국 예선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결선 무대 ‘아시안 탑밴드 파이널’까지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아시아 탑밴드’는 광주MBC의 음악 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을 이끌고 있는 김민호PD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8개국 방송사의 국제 공동제작 밴드 경연 프로그램으로 실력 있는 아시아 밴드 뮤지션을 발굴하고 이들을 세계 음악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본격 진행된다. 몽골, 미얀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등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국가대표 밴드 총 8팀이 10월 아시아 최초로 8개국 비대면 녹화 방식으로 최고의 아시아 탑밴드를 결정하게 된다. 다음 달 15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가 지원을 받고 있다. 우승팀에겐 총 10만 달러(한화 1억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시아 8개국의 음악 프로그램 및 페스티벌 출연을 지원받게 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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