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난임 부부 지원사업 확대

안산시청 전경.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해 운영중이다고 30일 밝혔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지를 두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 부부로 법적 혼인상태 및 사실혼 부부인 경우 연령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시술 종류별로 달라 회당 ▷신선배아 체외수정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체외수정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으로 총 17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난임 시술 전에 정부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 받은 난임 진단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결정통지서도 온라인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확대로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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