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오늘 ‘박원순 의혹’ 서울시 점검결과 발표

서울시 인권 및 평등 촉구 공동행동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직권조사를 촉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여성가족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를 30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여가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은 2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 실태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점검 항목에 대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개선해야 할 주요 사안도 간단히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여가부는 구체적인 점검 내용과 권고 사항, 개선 대책 등을 담은 정식 점검결과를 발표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오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여성정책 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정책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시·도국장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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