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설, 박재범과 협업…다음 달 새 싱글 발매

설 [해피로봇레코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떠오르는 인디 밴드 설(SURL)이 힙합 가수 박재범과 협업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다음 달 5일 설이 싱글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명 타이틀곡은 힙합 가수 박재범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후반부의 기타 솔로와 랩이 조화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기타와 베이스의 단단한 사운드를 갖춘 하드록 장르 곡 ’침묵‘도 수록됐다.

4인조 밴드인 설은 2018년 민트페이퍼의 시리즈 앨범 수록곡인 ’여기에 있자‘로 데뷔했다. 그해 첫 EP(미니앨범) ’안트 유?‘(Aren’t You?)를 냈다.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최근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 21기에 최종 선정, 인디밴드계에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다음 달 8월 15∼16일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