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청 조합회의 의장에 오하근 전남도의원 선출

오하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 [전남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외자유치와 세제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지방자치단체조합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은 30일 조합회의를 열고 제10대 조합회의 의장에 오하근(53) 전남도의원을 선출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 동부권 3개시(여수,순천,광양)와 경남 하동군이 포함된 특별경제구역으로, 조합회의는 광양만권경자청의 예산안 심의·의결과 행정사무감사, 지자체간 협의조정 등을 맡는 기구로 지방자치단체 의회 격이다.

11명의 위원(전남 7명, 경남 3명, 산업통상자원부 1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4개 시군 부단체장 4명, 4개시군 지역구 광역 도의원 4명, 전남 및 경남도청 경제관련부서 국장급(3급) 1명씩, 산자부 1명까지이며, 전임 광양출신 김길용 의장 후임에 이번에 순천출신 오하근 의원이 선출됐다.

임기 2년의 의장에 선출된 오 의장은 이날 “코로나19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들의 생산성 저하와 함께 기업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합회의가 투자유치 일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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