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 누구야?” 카드사 문자오발송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 카드사가 문자 오발신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 정보에서 이름을 받아오는 과정에서 특정 인물의 이름 정보만을 가져온 것이다.

30일 A 카드사는 고객에게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안내 문자를 보내면서 ‘노○○’ 고객에게 보낼 메시지 내용을 다른 고객 수천명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실수는 약 1시간 정도 이어졌으며, 해당 카드사는 상황을 인지한 뒤 메시지 전송을 멈췄다.

카드사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리볼빙 관련 업무를 하는 담당 직원이 엑셀 작업을 하다가 실수를 일으켜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문자 오송신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고 개인정보 관리 미흡 등 이슈와도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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