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름방학·휴가철 시내버스 감회 운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중·고교 방학 및 휴가철에 맞춰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시내버스 52개 노선 74대를 감회 운행한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감회 운행하는 버스 노선 배차 간격은 평균 13.8분에서 15.4분으로 1.6분 증가하며 일부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 간격을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시내버스 운행이 적은 지역을 고려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이용객이 7∼25% 감소한 노선을 대상으로 취해졌다.

시내버스 총 1531대의 4.8%로 노선별 1~2대가 감회된다.

감회 운행에 대한 안내는 두드리소(053-120) 또는 노선안내홈페이지(http://businfo.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감회운행을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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