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토트넘 대표…손흥민, 새 유니폼 모델 등장

손흥민(28)이 토트넘의 2020-21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손흥민은 홈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보통 새 유니폼 모델은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서는데 손흥민은 구단 공식 쇼핑몰의 홈 유니폼 모델로 등장, 팀의 대표 스타임을 입증했다.

손흥민이 착용한 다음 시즌 토트넘 홈 유니폼 상하의는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흰색과 남색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상의는 기존의 흰색 바탕에 희미한 문양이 들어갔고 어깨에 남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하의는 남색으로 올 시즌과 비슷하다.

더불어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이 공개한 영상에 가장 먼저 등장, 한국말로 “저희는 전 세계에서 왔습니다”라며 새 유니폼 출시를 알리기도 했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모델로 나선 원정 유니폼의 상의는 녹색, 하의는 검정색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5-16 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19-20시즌 리그에서만 11골-10도움을 기록,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또한 팀 내에서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또한 모든 대회에서 총 30개의 공격포인트(18골·12도움)를 쌓으며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손흥민은 지난해에 이어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주니어 회원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 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상을 모두 휩쓸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뉴스1)

이제는 토트넘 대표…손흥민, 새 유니폼 모델 등장
토트넘 새로운 유니폼의 모델로 나선 손흥민(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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