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참사’ 관련 부산소방본부 등 압수수색

23일 많은 비가 내린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 갇혔던 60대가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지난 23일 폭우로 3명이 숨진 부산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이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중부소방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지하차도 침수 당시 부산소방본부와 관할 소방서의 초동대처 상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차도 통제 매뉴얼이 있는데도 사실상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부산 동구청과 함께 초기 대응에 허점을 드러낸 소방과 경찰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