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ATL전 대타로 출전해 1타점 적시타…3G 만에 안타

JIMAN
최지만이 3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0-2로 뒤지던 7회 대타로 나가 우중간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MLB.COM>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7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탬파베이가 0-2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2루에서 애틀랜타가 좌완 선발 맥스 프리드 대신 우완 투수 루크 잭슨을 등판시켰다. 이에 탬파베이는 마이클 브로소 대신 최지만을 대타 카드로 꺼내들었다.

최지만은 잭슨의 초구 85.9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깔끔한 안타를 기록했다. 그 사이 2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타점까지 기록했다.

최지만은 지난 28일 경기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교체됐다. 그 여파로 29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이날 결정적인 순간 대타로 기용돼 적시타까지 때려내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지난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로 최지만의 타율은 0.133에서 0.188(16타수 3안타)로 상승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타점 외에는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1-2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4승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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