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에도 웃지 못한 최지만…수비서 송구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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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7월 31일 볼티모어 방문경기에서 1루 수비에 나서고 있다.<게티이미지>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29)이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냈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기록, 환하게 웃지 못했다.

최지만은 7월 31일(현지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1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4타수 1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 시즌 타율이 0.188에서 0.200(20타수 4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최지만은 1회 상대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2회초 2사 1,2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4회에는 투수 땅볼.잠잠하던 방망이는 7회 터졌다. 7회초 1사 이후 숀 암스트롱의 커터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기록했다. 다만 후속타자 불발로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최지만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수비가 아쉬웠다. 3-4로 뒤지던 7회말 1사 만루에서 리오 루이즈의 땅볼 타구를 잡은 1루수 최지만이 홈으로 던졌지만 송구가 빗나갔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서 스코어는 3-5가 됐다.

최지만의 올 시즌 3번째 실책이었다.

결국 탬파베이는 3-6으로 져 3연패(4승4패)에 빠졌다. 볼티모어는 3승3패를 기록했다.볼티모어 4번 우익수로 나온 앤서니 산탄데르는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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