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국내 최초 스마트워치 활용한 가상 등산 대회 개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국내 최초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가상의 등산 대회가 열린다.

글로벌 스마트워치 전문 브랜드 가민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누적 상승 고도 챌린지 '가민 버츄얼 하이킹 피닉스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가민 버츄얼 하이킹 피닉스 레이스는 가민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프리미엄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피닉스(Fenix) 시리즈에서 착안됐다. 레이스 위크기간 동안 진행된 산행의 누적 상승 고도(m)가 랭킹보드에 반영된다. 상승 고도만 누적 기록되는 레이스로 산행 시간, 거리, 강도, 횟수 등은 기록에 반영되지 않아 참가자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산행을 즐기면 된다.

가민 GPS 스마트워치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GPS를 활성화한 뒤 '러닝' 또는 '트레일런' 액티비티를 선택한 뒤 기록을 측정하면 된다. 액티비티가 끝난 후 기록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개인의 누적 상승 고도가 업데이트된다. 단, 기압고도계가 내장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 정확한 상승 고도 데이터 기록이 측정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챌린지의 주제는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랭킹보드는 유저 간의 기록 경쟁이 아닌 참가자의 도전을 기록하는 게시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순위권 시상 없이 랭킹보드에 기록을 남긴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올해 말 진행될 가민 어워즈 초대권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오는14일까지 가민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민 피트니스 어플리케이션인 가민 스포츠(Garmin Sports)에서 받는다.

조정호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장은 "버츄얼 하이킹 피닉스 레이스는 유저들 간의 기록 경쟁보다는 유저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을 기록으로 남기길 바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가민 버츄얼 하이킹 챌린지가 하이킹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진정한 하이킹의 매력을 일깨워주는 이벤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민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민코리아는 버츄얼 하이킹 레이스를 앞두고 버츄얼 하이킹 공식 포스터 리그램 이벤트, 완등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독일 프리미엄 등산 스틱 브랜드인 레키(LEKI) 및 글로벌 스포츠 서플리먼트 브랜드 아미노바이탈(aminoVITAL)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3일 정오부터 선착순 500개 한정으로 버츄얼 하이킹 피닉스 레이스 패키지가 판매된다. 패키지는 피닉스 메달 및 실리콘 컵, 배낭 태그, 손수건 등 실제 산행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굿즈들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만원이다. 버츄얼 하이킹 레이스는 패키지 구매와 상관없이 참가 가능하다. 가민 유저가 아니더라도 레이스 패키지 구매 가능하며, 레이스 패키지 구매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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