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제품으로 혁신”

한국바스프의 2019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한국바스프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가 3일 발간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통해 “고객에 초점을 맞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및 솔루션 혁신을 통해 한국 내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많은 변화와 도전이 필요했던 2019년, 바스프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바스프는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15번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바스프는 작년 국내 매출 약 13억유로를 기록했으며 작년 말 기준 한국 근무 임직원은 총 1142명이다.

바스프는 지난해 바이엘로부터 인수한 농업분야 사업의 통합을 마무리하며 종자 및 형질, 작물보호부터 농민을 위한 디지털 기술에 이르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글로벌 폴리아마이드 사업의 솔베이 사업 인수를 마무리 지으면서 제품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안전, 환경, 보건 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내부 캠페인 및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

아울러 각 공장별 적극적 안전개선 노력을 통해 여수공장의 TDI 플랜트는 최고의 안전등급인 녹색 등급을 획득했다. 울산 화성공장은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 공단(KOSHA)으로부터 '무재해 20배수 목표 달성' 성과를 인증 받았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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