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천둥·번개 동반 폭우…남부는 폭염 특보

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신리 한 도로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고무보트로 마을 주민 등을 구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4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에는 오전 동안 시간당 50∼100㎜(많은 곳 12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오후에 다소 수그러들었다가 오후 6시부터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번 장맛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밤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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