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깨끗한나라, Y존 피부 고려 ‘디어스킨’ 출시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는 민감한 Y존 피부를 고려한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디어스킨은 생리기간 중 스트레스 받는 Y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민감해진 피부를 쉬게 한다. 깨끗한나라 독자 기술로 만든 ‘에어엠보’를 적용해 피부 답답함을 줄이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신제품 ‘디어스킨 에어엠보’는 에어엠보를 패드 전체에 촘촘히 설계해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한 제품. 에어엠보의 공기층이 생리대와 피부 사이에 공간을 유지시켜 Y존 피부의 답답함을 줄여준다. 숨쉬는 통기성 커버로 습기가 차지 않도록 도와 쾌적함을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중 샘 방지선으로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도 했다.

함께 선보이는 ‘디어스킨 슈퍼롱 팬티라이너’는 부드러운 순면 커버가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감싸주는 제품. 100% 순면을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트레이드마크’를 획득했다. 18cm의 긴 길이로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목화 모양의 샘 방지선이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해 보송하고 산뜻한 상태를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도현정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