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5년 만에 일본 앨범 발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일본 활동에 ‘드라이브’를 건다. 5년 만에 일본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기 오는 10월 7일 일본 신보 ‘드라이브’(DRIVE)를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11월 내놓은 일본 정규 1집 ‘브리지 더 월드’(Bridge The World)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일본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뉴이스트 데뷔 7주년 기념 싱글인 ‘노래 제목’의 일본어 버전 등 총 열네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드라이브’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성숙한 분위기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한 느낌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플레디스 소속 프로듀서인 범주와 함께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만들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발표됐던 ‘콜 미 백’(Call me back), ‘러브 미’(LOVE ME),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 등이 신보에 담겼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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