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무관중 경기 결정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무관중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애초 이 대회는 3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연기, 오는 9월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일정을 뒤로 미루면서 대회 명맥은 끊기지 않고 유지됐으나 끝내 정상적인 운영은 불발됐다. 조직위는 “그 무엇보다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무관중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LPGA투어는 지난 2월 호주 여자오픈 종료 후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중단했다. 이후 5개월의 공백기를 갖다 지난달 말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통해 재개는 됐으나 계속해서 갤러리 없이 무관중으로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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