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우수과학문화상품 신청 접수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0년 우수과학도서와 우수과학문화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우수과학도서 인증제는 우수한 과학도서를 발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보급·홍보함으로써 양질의 과학도서 출판을 장려하고 과학도서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시행 중이다.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은 과학 교구, 과학문화콘텐츠, 과학문화체험서비스 등 3개 부문에 걸쳐 우수상품 10점을 선정하고 최우수 1점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 나머지 9종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과 각 300만원을 시상한다.

올해 우수과학도서 인증제는 예년 보다 경쟁이 다소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신청도서의 30% 정도인 76종을 인증도서로 선정했으나, 올해는 보다 경쟁력 있는 도서를 발굴하기 위하여 예년의 절반 수준인 15%이내를 선정하고, 대신 인증도서별 공공 구매량은 전년 대비 2.5배 정도로 상향할 계획이다. 공공 구매한 도서는 사회배려계층시설, 소외지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 또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공모와 더불어 발굴추천제를 병행 추진하는 한편, 최근 과학문화 소비 동향을 고려해 과학문화콘텐츠와 과학체험서비스 상품 선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도서와 상품은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관 등과 연계된 다양한 온오프 플랫폼을 통한 홍보, 전시판매 기회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우수과학도서 인증보급 및 우수과학문화상품 발굴시상판로 지원을 통해 국민들이 과학지식을 함양하고 과학기술을 문화로서 체감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민간 중심의 과학문화산업이 활성화되고, 시장이 형성되도록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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