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硏, ‘민관 합동 화재진압 훈련’ 실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임직원들이 10일 열린 ‘민관 합동 비상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에서 소화기 사용교육을 받고 있다.[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10일 KT융합기술원, 대전 유성소방서 전민119안전센터와 함께 ‘민관 합동 비상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202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연구소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모의 비상 상황에서의 신속한 비상대피로 확보 및 화재진압 초동조치 대응을 수리연 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실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비상대응 요령과 소화장비 사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수리연은 지속적인 연구실 안전 관리 강화 노력을 통해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중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9월에는 지진 대피 및 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사이버 위기상황 단계별 대응훈련 등 재난 대응 자체 훈련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체험형 재난안전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난 및 비상 상황에서의 철저한 안전 확보와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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