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수해지역 방역활동 ‘올인’

평택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 제공]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지역 발생함에 따라 수인성 식품매개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바이러스와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식품 등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 섭취하기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먹기 ▷설사, 구토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조리하지 말아야 한다.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복과 긴 장화를 착용 해야한다.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위생해충 활동범위가 넓고 많아 생활 주변을 깨끗이 하고 모기서식처인 웅덩이 고인물 제거와 풀베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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