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희망 중소기업 접수

고양시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21일까지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에게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고자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10개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사업을 지원하는 기반시설 개선사업 ▷종업원 200명 미만, 최근 3년간 매출액 평균 15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에 대하여 기숙사, 휴게실, 화장실, 식당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에 대하여 바닥, 천청 등 작업공간 개보수 및 LED조명, 작업대, 적재대 등의 설치를 지원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이 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10인 미만 영세기업의 경우 자부담 비율을 10% 낮춰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받는다.

市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실시하며, 사업체 선정은 오는 12월 말 경기도에서 심의선정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기업지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고양시청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8075-3566)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市 관계자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커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고양시의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에서는 지난해 23개의 사업체가 신청해 1개의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12개의 근로작업환경이 선정돼 2020년 총 13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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