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힘 모은 ‘응원 꽃향기’로 코로나·수해 넘어서자”

민병철(왼쪽 세번째) 선플재단 이사장이 정인재 뉴스엔지니어링 회장(맨왼쪽), 이희길 펜디코리아 회장(왼쪽 두번째), 소진세 교촌 에프앤비 회장(맨오른쪽)과 함께 수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한 ‘화훼농가 돕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수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한 ‘화훼농가 돕기 챌린지’에 최근 동참했다고 선플재단이 11일 밝혔다.

선플재단에 따르면 민 이사장은 지난 7일 교촌 에프앤비 소진세 회장,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회장, 펜디코리아 이희길 회장에게 ‘코로나 치유 꽃다발’을 전달했다. 민 이사장은 앞서 아리랑TV 이승열 사장으로부터 화환을 전달받은 바 있다.

‘화훼농가 돕기 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돼 꽃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꽃가게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꽃다발을 받은 사람이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정해 꽃다발을 보내는 릴레이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병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경기 침체의 어려움 속에 수해로 인한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화훼농가와 소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 돕고 응원하는 캠페인들이 더욱 활성화돼 우리 사회가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환을 전달받은 소진세 회장은 “이번 챌린지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선플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정인재 회장과 이희길 회장은 서로 돕고 배려하는 선플의 의미를 살려 코로나와 수해 극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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