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영상…3주만에 1000만뷰 돌파

SK이노베이션이 절전을 주제로 선보인 기업PR 캠페인 ‘친환경, It’s time to Act’ 스틸컷. [SK이노베이션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 달 23일 절전을 주제로 선보인 기업PR 캠페인 영상이 3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상은 검은색 배경의 절전모드 상태에서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엔진오일 SK ZIC Zero, 고기능성 친환경 포장소재,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이미지 등을 차례로 보여준다. 검은색의 절전모드 영상이 일반 영상보다 전력 소비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SK이노베이션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HCT에 직접 실험을 의뢰한 결과 일반모드 대비 절모드의 전력소비량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PC 화면보호기로 제작해 무료 배포했다.

SK이노베이션은 “브랜드의 소통방식 자체를 친환경으로 가져가는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을 반영한 것”이라며 “친환경에 공감하는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캠페인 영상 자체에 크게 호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조용하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절전모드를 활용한 광고 컨셉이 지금 시대에 잘 맞는다’, ‘생활 속에서의 실천을 생각하게 만든다’ 등의 긍적적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절전을 주제로 선보인 기업PR 캠페인 ‘친환경, It’s time to Act’ 스틸컷. [SK이노베이션 제공]

심성욱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절전모드를 활용한 기업PR 캠페인은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러한 브랜드 액티비즘을 통해 브랜드 자체를 소비자들과의 소통창구로 만드는 기업들의 노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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