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인 2천명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 전달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 [경기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경기도는 노인 2000명에게 바른 식생활 실천 가이드북이 포함된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를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노인들의 잘못된 식습관, 불균형한 영양섭취, 노인비만 등을 예방하고자 매년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복지센터 노인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운동교실과 연계해 찾아가는 ‘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노인들의 집합 대면교육이 힘들게 되자 경기도 노인복지관협회로부터 25개 시·군 노인 2000명을 추천받아 가정으로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를 배송하게 됐다.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에는 보양식인 삼계탕, 경기도 친환경 찹쌀, 바른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책자와 부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손소독물티슈 등이 포함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

박종민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 사업은 코로나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면서 도내 농식품 판로도 확보하고자 한다. 건강꾸러미를 받으신 노인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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