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카와 PGA 챔피언십 우승에 400달러 베팅…4만4000달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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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와 여자친구 캐더린 주

올해 첫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콜린 모리카와(23·미국) 덕분에 팬도 덩달아 대박이 났다.

야후스포츠는 10일(현지시간) 모리카와의 우승에 400달러를 베팅한 고객이 100배가 넘는 4만4000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박업체 MGM은 이날 한 고객이 모리카와의 PGA 챔피언십 우승에 400달러를 걸었고, 4만4000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MGM 관계자는 “4만4000달러는 지금까지 골프 대회에서 내준 배당금으로는 최고액”이라고 밝혔다.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를 앞두고 MGM이 모리카와의 우승에 제시한 배당률은 11/1이었다.

대회 전까지는 33/1의 배당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모리카와의 우승을 점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모리카와는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짜릿한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지난해 PGA투어에 데뷔한 모리카와는 2019년 7월 베라쿠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7월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아직 23세에 불과한 모리카와는 PGA 챔피언십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한 역대 9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야후스포츠는 “오는 9월 열리는 US오픈에서 모리카와의 배당률은 20/1로, 전체 선수 중 8위로 올라섰다”고 전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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