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적 친환경 아이스팩…코멕스 ‘그린뉴딜’ 앞장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며 신선식품 배달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선유지를 위해 쓰이는 아이스팩 사용이 늘며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아이스탱크팩 버블’은 내용물이 줄어들거나 찢어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코멕스의 친환경 아이스팩 ‘아이스탱크팩 버블’. [코멕스 제공]

기존 아이스팩 제품과 차별화되는 버블 모양 디자인에 우수한 보냉 기능과 사용 편의성까지 갖췄다. 240㎖, 420㎖, 730㎖ 3종의 용량으로 구성돼 상황에 따라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버블 디자인으로 냉기가 오래 유지돼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스탱크팩 버블’은 인체에 무해한 약알칼리성 냉매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보관 외에도 야외 및 레저활동 시 더위 해소, 얼음찜질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이스박스 및 쿨러백과 함께 사용하면 냉기가 더욱 오래 지속돼 폭염 혹은 장거리 이동 시 유용하다.

코멕스 ‘아이스탱크팩 버블’은 이같은 기술력과 디자인, 실용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0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된 바 있다.

정제수를 냉매로 사용하는 ‘아이스탱크 셀팩’도 눈에 띈다.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여러 차례 재사용이 가능하고, 패키지 속 정제수를 하수구에 버리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폐기할 수 있다.

1호(4×2 Cell), 2호(6×2 Cell)로 구성된 ‘아이스탱크 셀팩’은 통째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셀 구분을 위해 봉합된 부위를 가위로 잘라서 원하는 양만큼 사용 가능해 아이스쿨러백·레인보우 비치쿨러백 등 보냉 가방 사용 시 활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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