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오늘출발’ 배송 서비스 도입

애경산업 [연합]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애경산업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밤 23시59분까지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날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늘출발 서비스는 소비자의 주문내역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애경산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품을 자정 전인 오후 11시59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80·케라시스·리큐·트리오 등 주요 브랜드의 215종 상품이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기존 온라인 쇼핑은 오후 3시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익일 배송이 가능했다. 오늘출발 서비스는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11시59분까지 연장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과 풀필먼트 서비스 계약을 맺고, 상품 입고와 보관, 주문 취합과 처리,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배송 서비스는 온라인 구매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늘출발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물류처리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상품 보관과 배송 기간이 짧아져 파손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dodo@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