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구역, 읍면별 쪼개 지정 가능할까

백군기 용인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기록적인 폭우로 용인이 신음중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되는 호우, 기흥구 일대 하천 현장점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동백호수를 기점으로 신갈천에서 기흥호수로 이어지는 하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동백호수물 순환을 통한 퇴적물 제거로 수질악화와 냄새발생 방지 및 신갈천 연결통로 개척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신갈천 악취제거를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고 했다.

백 시장은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도심 수변공간인 기흥호수에서는 습지공원 및 둘레길 안전시설에 대한 미비점과 하수관로의 역류하는 부분의 보완을 지도했습니다.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편리한 수변환경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위험 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현장점검에 함께하신 김민기 국회의원님,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님과 남종섭 도의원님과는 우리시 지역 중 백암, 원삼에 비 피해가 집중되었음을 감안해 특별재난구역 지정시 시군 단위가 아닌 읍면별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해, 현재 긍정적 검토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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