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 유채훈 팬카페, 수해복구 위해 1700여만원 기부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La Poem)’ 리더 유채훈 팬카페 ‘유채꽃길’이 수해복구기금 1730만2143원을 기부했다.

‘전설의 테너 유채훈 팬카페 : 유채꽃길’ 측은 “11일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730만214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 다.

이 기부금은 회원 5,700여명이 소속된 유채훈의 팬카페 ‘유채꽃길’에서 최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단 사흘만에 1,700여만 원이 넘는 모금액이 마련됐다.

‘유채꽃길’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회원들까지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채훈은 지난 7월, JTBC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인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라포엠’의 리더로, 그가 첫 경연곡으로 부른 ‘일 몬도(Il Mondo)’는 유튜브에서 230만 뷰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유채훈은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팬들에게도 전파되고 선행으로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유채훈이 속한 라포엠은 '팬텀싱어3' 우승 후 라디오와 인터넷방송을 통해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8월 15일(금)부터 열리는 '팬텀싱어3' 전국 콘서트를 비롯하여 방송, 음반,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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