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집중호우 피해 80% 이상 복구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국장단 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과 향후 복구계획에 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화성시 피해상황은 총 190건이다. 이중 154건(81.1%)에 대해서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이번 피해상황은 대부분 지난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이며 북상한 태풍 ‘장미’로 인한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화성시는 국장단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과 향후 복구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화성시 제공]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중에 폭우까지 겹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움이 많다. 재안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실과소장님들의 철저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기에 아직까지는 큰피해 없이 잘 진행 되고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도 철저히 하고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피해복구와 예방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화성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선제조치로 화성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41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과 거주자 조사 현행화를 실시했다. 취약지역 주변 거주 주민들에게 문자 발송과 유선 안내를 통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산사태위험지역과 옹벽붕괴로 인한 주택파손 주민들을 사전 대피 시켰다.

지난 10일에는 대형건설공사장 82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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