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어 신촌서도 ‘묻지마’ 폭행…“맞짱뜨자”며 때리고 도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울 신촌 거리에서 대낮에 ‘묻지마 폭행’이 발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3일 신촌에서 모르는 남성을 이유 없이 때리고 달아난 남성을 폭행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카페 앞에서 흡연하고 있던 30대 남성에게 다가가 “맞짱을 뜨자”며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용의자는 피해자를 주먹으로 때리고 소리를 지르며 물건을 던진 뒤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범인을 추적 중이다.

한편 지난 8일에는 한 30대 남성이 서울 강남의 논현동 일대에서 모르는 여성 5명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