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열풍에…하이트진로, ‘두껍상회’ 팝업스토어 오픈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참이슬 백팩에 두꺼비 피규어, 필라이트 코끼리 인형까지…

식음료업계에 굿즈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자사 브랜드 캐릭터 굿즈를 한데 모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성수동에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두껍상회는 ‘어른이 문방구’를 표방했다. 완판을 기록하며 ‘인싸템’에 오른 참이슬 백팩을 포함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물량은 품목별 재고 수량에 따라 다르며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두껍상회' 팝업스토어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 요청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껍상회를 방문하고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전용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 한정 판매한다. 또 매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요일별 두꺼비 뱃지’ 이벤트와 요일별 다른 5종류의 두꺼비 뱃지를 모은 고객에게 또다른 굿즈를 증정하는 ’두꺼비 뱃지를 모아라’ 이벤트, 두껍상회 방문 및 구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두꺼비 부채를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안전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 대기 인원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매장 이용고객을 3~4명으로 제한하고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한편 2주에 한번 정기적으로 매장 방역도 시행할 예정이다.

두껍상회는 8월17일부터 10월25일까지 70일간 운영된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두껍상회는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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