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제1회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친환경농업 가치확산에 앞장서는 유치원·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제1회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행사로, 유치원·초중고 학교에서 친환경농업 관련 교육·체험, 친환경급식 등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고 우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경진대회는 우수학교, 우수교원 등 2개 분야로 나뉘어서 진행한다. 우수학교 부문은 친환경농업 가치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체계, 학생의 교육·체험 참여도, 친환경급식 비율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우수교원 부문은 친환경농업 가치확산을 위한 노력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창의성, 친환경급식 확산을 위한 지도 홍보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참가신청은 행사 주관 기관인 농협경제지주의 경진대회 진행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8.20~9.16)으로 접수되며, 경진대회 홈페이지의 대회참가 신청서 양식을 활용해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추진실적 등을 작성하고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친환경가치확산경진대회.com 또는 http://www.organic-contest.com)를 통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심사(40점), 현장심사(20점), 발표심사(40점) 및 청중평가(5점) 등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서면심사는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교육·체험 운영체계, 참여실적, 친환경급식 비율, 창의성, 노력도 등을 중심으로 서면심사를 진행하여 부문별 10건을 선정(9.24) 한다. 현장심사는 서면심사로 선발된 부문별 10건의 사례에 대해 추진실적 사실 여부, 교내외 교육·체험 인프라 확인 등을 중심으로 현장심사를 진행하여 부문별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10.28)할 예정이다.

심사 발표는 현장심사로 선발된 부문별 5건에 대하여 노력도, 창의성, 향후 포부 등을 중심으로 발표심사(11.18, 대전 컨벤션센터)를 진행한다. 최종 발표심사시 소비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30명 내외)도 함께 평가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흥미와 공정성을 더 하게 된다.

최종순위는 서면심사(40점), 현장심사(20점), 발표심사(40점), 청중평가(5점)을 합산하여 고득점순(105 만점)으로 순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우수 학교(5개)와 교원(5명)에게는 각각 대상(장관상), 최우수상(장관상), 우수상(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장려상(농협중앙회장상, (사)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 등 10점의 상장과 1550만원의 상금이 수여한다.

선발된 우수학교에는 친환경농업 가치확산 우수학교 현판을 제공하고, 수상작은 농식품부 유튜브, 안내 팸플릿을 통해 전국 유치원, 초중고 학교로 배포하여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김철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행사로 친환경농업 가치확산을 위한 우수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이 전국 학교에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환경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가치를 미래세대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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