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양돈농가 ‘음수소독제’ 공급..왜?

여주시청 전경.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수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감염을 대비해 전 양돈농가에 음수소독제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부분 양돈농가에서는 지하수를 돼지용 음수로 이용하고 있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위 상승 등으로 ASF 바이러스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음수소독제를 공급함으로써 선제적으로 ASF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여주시에서는 ASF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약과 생석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SMS·단톡방을 통해 농가들에 장마철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해 ASF 경각심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사전조치와 양돈농가들의 공동노력의 결과 여주시에서는 아직까지 ASF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