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직원 수해현장 찾아 이재민 돕기 나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과 경남 하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수해현장에 내려가 피해 가옥에 대한 특별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주택 청소, 토사 제거 등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가옥과 농지 등 커다란 손실을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1억여 원을 마련하고 피해지역 별로 전국 사업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완 사장은 “긴 장마와 폭우로 많은 지역이 큰 피해를 입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실의에 잠긴 이재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수해와 관련해 전국 사업소에 걸쳐 연인원 500여 명을 투입, 침수 피해 가옥 4995호와 전통시장 시설 318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hchwang@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