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염태영이다”.전국 지방의회 돌풍

염태영 후보 페북캡처.
염태영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수원시장)이 “전국 지방의회 의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전 인천광역시의회와 군구의회 의원님 일동이 지지 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기초의회의장단,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 강원도의회와 강릉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와 구의회, 경기도의회와 수원, 성남, 하남, 안산시의회 의원님들이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해주셨습니다”고 했다.

이어 “이외에도 충북지역 여성 광역·기초의원들과 여성의원그룹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가 염태영이다’라고 지지를 선언해준 의원님들도 많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 염태영에 대한 지지보다는 자치분권을 올바로 세우라는 소명으로 받들겠습니다. 우리 지방의회가 앞으로 입법권, 인사권을 자율적으로 행사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의 목표는 ‘유리천정’을 깨는 것이다. 그는 “풀뿌리 정치인의 중앙정치권 진입 자체가 대한민국 정치의 혁신이 될 것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번 출마가 염태영 개인의 일이 아닌 2455명 풀뿌리정치인의 도전이라고 선언했습니다”고 했다.

이어 “지역을 다니면서 줄곧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받습니다. 어느 곳 가리지 않고 풀뿌리 정치인의 지도부 진입에 대한 강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정치인의 목소리가 중앙에 전달되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기초가 든든한 100년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제가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하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의 노력으로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지자체장들도 염태영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염태영 후보가 꼭 당선되야한다고 주장했다.

염태영 후보 페북 캡처.
염태영 페북 캡처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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