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온라인 릴레이 연주회’ 개최

학생들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서초구는 학생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다.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7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세지 전달을 위한 ‘온라인 악기연주 영상릴레이 연주회’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4주간 원격 1대1 악기코칭에 참여했던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상릴레이 공모에 선정된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온라인 악기코칭을 최대 8회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영상은 내달 첫째 주 ‘서초구 초등 슬기로운 악기수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모 신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또 그간 대면수업이 없어 아쉬워했던 학생들을 위해 하반기에는 ‘온·오프 병행 1인 1악기 수업’이 재개돼 언택트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병행하여 악기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온·오프 악기수업으로 꾸준히 실력을 키운 후 학기말에는 온·오프 연계 ‘Sound of Seocho’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는 학생, 학교, 강사 등 악기교육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웹, 어플 겸용 ‘1인 1악기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악기수업 신청 및 운영, 학교별 소통의 장 마련, 영상 시청, 질의응답 등이다. 온라인 플랫폼은 올 하반기 시범운영 후 내년 3월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신장시키는 동시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세지를 구민들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서초만의 ‘딥택트’ 문화예술교육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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