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통시장에 온라인배송서비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발길을 모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마천중앙시장, 새마을시장 두곳에 총 1000만원을 지원해 시범적으로 온라인 주문배송시스템을 도입하고 내년까지 관내 6곳의 전통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및 고객쉼터에 공기청정기 설치도 지원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약 700만원 상당의 시설개선으로 방이시장 등 4개 시장의 상인과 고객들의 편의도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 “온라인 배송서비스 시작과 꾸준한 시설개선으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정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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