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해제된 강원지역, 이번엔 폭염주의보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열흘째인 15일 강원 춘천시 의암교 아래 북한강에서 강원도소방본부 보드수색팀이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강원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15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강원지방기상청은 중부산지와 평창평지·횡성·원주·영월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낮 12시 30분을 기해서도 철원 및 화천·춘천·홍천평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호우주의보가 지나간 강원 지역에는 폭염이 예상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북부산지 및 남부산지·정선평지·홍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삼척평지와 강릉평지는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강원지역은 다음 주까지 낮 기온이 동해안은 35도 이상, 영서지역은 32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16일 아침 강원지역 최저기온은 내륙 22∼24도, 산지(대관령, 태백) 21∼22도, 동해안 24∼26도로 예상된다. 동해안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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